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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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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함, 그 뒤에 숨어 있는 것 당당한 자세 정면을 응시 하는 시선, 날카롭게 날이선 공동. 언제나 긴장되고 진지한 표정. 하지만, 당신이 알고 있는 그 모습이 전부가 아닐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지켜보지 않았다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지 마세요.
넬은 이런 녀석이다 넬은 이런 녀석이다. 넬~ 하고 부르면 어디선가 대답 하면서 슬슬 걸어온다. (절대 달려오지 않는다) 제법 강열한 눈빛으로 쏘아보며 걸어오지반... 목소리는 아직도 어리광이 철철 넘치는 어린애 목소리다. 이녀석은 야옹이라고 잘 울지 않는다. 에,웅~ 하고 운다ㄱ-; 그렇게 오다가 갑자기 발라당을 시작한다. 이녀석의 발라당은 시도 때도 없다. 심할때는 1m 가다가 발라당 하고 다시 1m 가다 발라당 하기를 무한 반복한다ㄱ-; 혼자 허우적 거리게 내벼려두면 조금 있다 일어서 다시 나가온다. 그리고 골골골에 부비부비 꾹꾹이 3연타를 날려준다. 이건 보너스샷(?) 바로 찹살떡! 찹살떡!! 찹살떡이다!! 어쩜, 고양이의 앞발은 이렇게 귀여운걸까?
루믹스 FX180 드디어 도착^^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우체국 택배의 배송 조회를 해봤는데 이쪽에 도착되어 배달 대기중이라는 안내문이 보였다. 덕분에 출근 해서도 한참을 안절 부절 못하고 있는데 오후 1시쯤 우체국 마크가 그려진 빨간 봉고차가 가게 앞에 멈추섰다! 나는 환호 성을 지르며 나가서 FX180을 받아 들고 돌아왔다. 택배 박스를 뜯자 안에 남색의 박스와 삼각대가 모습을 들어냈다. (바로 이 박스) 카메라를 꺼내자 마자 제일 먼저 찍은 사진'ㅂ';; 그토록 써보고 싶었던 핀홀 모드로 여러장의 사진을 신나게 찍어 봤다. (하지만 얼굴이 나온 것이 대부분이니 여기는 올리지 않겠다!) 점장님이랑 나누어 먹던 크림치즈 바른 베이글 한조각. 직원이라 20% 할인 구매했다. 따끈 따끈한 베이글과 크림 치즈는 정말 환상의 궁합이다. 사진을 ..
결국 질렀다 fx180 이것 저것 고민하고(fx36은 결국 뺀찌 놨다) I바리님은 소니 디카를 사라고 추천을 해줬지만 영 아무래도 눈에 들어오지를 않아서 한숨만 푹푹 쉬었는데... 4시 무렵인가... 영 손님이 없어서 포스에서 중고 카페를 들어갔는데 아니, FX180이 올라와 있는게 아닌가'ㅂ';; 이제 막 포기 하고 소니를 사야 하나 하고 갈등 하던 차였기에 눈이 휘둥그래져서는 문자를 광속으로 날려버렸다. 올라오기는 35만에 올라왔는데 택배비랑 안전거래비 내가 부담으로 33만에 사기로 결정. 으.. 슬쩍 한번 찔러 본건데 단번에 승낙 하다니. 그럴 줄 알았으면 32만의나 31만을 불러 볼걸 그랬다. 그나 저나 핀홀 기능은 정말 매력 적인 것 같다. 포토샵으로 효과를 주면 그만이라고 할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당당하게 말 할 ..
최근 사랑하게 된 것 월급이 들어와서 그동안 벼르고 있던 디카를 사기로 결심 했다. 중고 사이트를 뒤적이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LX2를 30에 내놓는다는 글이보여서 그 기종에 대해 검색을 해봤는데, 그 상위 기종인 LX3가 눈에 확 들어왔다. 바로 이것 DMC-LX3 595000 / 디지털가전/휴대폰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자그마치 라이카 렌즈를 탑제 하신 녀석이라고! 호오 하면서 가격을 보는데 60만원 대다ㄱ-; 월급 들어온게 50만원인데, 택도 없다! 한참을 고민 하다 이것 저것 검색을 해보는데, 또 눈에 들어온게 FX180... [파나소닉정품][2GB 6종팩] 루믹스 DMC-FX180 사은품-정품2GB+정품케이스+청소도구 외 427500 / 디지털가전/휴대폰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광학센서가1.78이라는 것도 은근히 매력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