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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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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 어제 저녁 고속도로를 달리고있었다. 어느 순간 하늘에 붉은기가 번지는듯 하더니 순식간에 다홍색으로 변한다. 그 하늘을 보는 순간 셔터를 누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고속도로였기 때문에 포기해야했다. 어둠이 깊어지면서 노을은 더 순수한 붉은빛으로 붉은 빛에서 자주빛으로 다시 보라색으로 변하는데... 셔터는 미친듯이 누르고 싶고 고속도로는 끝날줄을 모르고, 하늘은 점점 어두워지고... 국도였으면 사진을 찍을수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만 자꾸 머릿속에 맴돌았다. 고속도로 빠져나오고 나니 노을은 이미 노을이 아니었다 대신 다른 노을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게 무슨일이다냐 정은이네 아줌마가 같이 지내실거라고 하더니 전통음식살리기 카페에서 갑자기 8명이나 들이닥쳤고 수경이 친구도 네명이나 와버렸다. 여기에 수현이랑 정우님까지?!?! 정신없는 토요일!! 순심이는 또 얼마나 도망다닐런지 ㅋ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두시탈출컬투쇼 사연진품명품 - 할아버지는 소크라테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웃지요다 정말 ㅋㅋㅋㅋㅋㅋ
복주머니 티코지 2호! 오래간만에 복주머니 티코지만들기에 착수했다. 사실 부지런히 만들었으면 하루면 충분할 터였는데 조금 게으름을 피우다보니 삼일이나 걸렸다. 이건 안 쪽 샷! 무늬가 있는 천으로 아플리케를 해줬다. 바닥 부분의 모습. 여기도 무늬가 있는 천으로 아플리케를 한 뒤 린넨 테그를 달아주어 장식해보았다. 테그에 있는 모양은 역시나 물고기 ㅋㅋㅋ 이렇게 뒤집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끈은 급한대로 집에 굴러다니는 리본으로^^ 좀더 예쁜 끈을 구해서 바꿔줘야할듯. 사실 처음에는 높이가 좀 높은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생각밖에 딱 맞아줘서 뿌듯 했다. 다음엔 좀더 화려한 무늬의 천으로 도전해봐야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년 3월 9일 밤 야심한 시간이지만.... 오늘같은 날은 좀 먹어도 된다고>_< 초는 심플하게 3개다 ㅋㅋㅋ 또 하나 하나 늘어가겠지. 이미 밤이 깊어 촛불을 끄자 방은 암흑 천지. 어쩔 수 없이 폭죽을 어둠 속에서 하늘로 쏘아 올린다. 팡, 팡! 하나도 보이지 않았지만 분위기는 산다!! 불을 켠 뒤에 보니까 폭죽 종이가 하나도 안펴지고 떨어져 있었다는건 비밀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제라늄 3형제 도착! 주문한 제라늄이 도착했다. 잘 키울수 있으려나'ㅂ';;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밑에서 위로 때론 위를 올려다볼 필요가 있다. 올려다볼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은 아직 올라갈 자리가 남아 있다는 의미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어느 눈 내린 아침의 산책 문자 알림음에 눈을 떠보니 창 밖이 환했다. 커튼 너머를 내다보지 않아도 눈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창문을 열어본 건 아침으로 씨리얼을 먹으면서였다. 그리고 잠시 후, 다 먹은 그릇을 내려둔 뒤 나는 두터운 파카를 입고 똑딱이를 집어들었다. 현관문을 열자 서늘한 공기가 밀려 들어왔지만 바람은 불지 않았다. 햇볕이 온화한 아침이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