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6일 방영되었던 일밤에서 소개되었던 시.
자크 프레베르는 프랑스 시 문학계의 거인.
딱딱하고 정형화된 것이 아닌
자유롭고 일상적이며 어렵지 않은 시로
프랑스의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 자크 프레베르를 정말 좋아하는데
일밤에 책을 협찬(..이겠죠?)했던 민음사에서
이 시를 스크랩하면 자크 프레베르의 [꽃집에서]를
추첨하여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
나는 이미 이 시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집을 원해서라기 보다는
좀더 많은 사람이 프레베르의 시를 읽어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벤트에 참여한다.
흥미 있는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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