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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르고 건조하니까 그곳으로 흘러가는거야. 천천히 조금씩 넘치지 않게 갈라진 흙 사이로 온전히 스며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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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궤적/초록의 방'에 해당되는 글 10

  1. 2012.03.16 사랑초(2)
  2. 2012.02.14 제라늄 3형제 도착!(2)
  3. 2011.12.19 사랑초(2)
  4. 2011.05.21 포도 어께송이 따기(4)
  5. 2011.03.15 가지치기(6)
  6. 2011.03.09 리톱스 성장 과정 알아보기. 그리고 발아 후 열흘, 더욱 튼튼해 진 리톱스.(6)
  7. 2011.03.01 리톱스 발아 성공!(7)
  8. 2011.02.23 리톱스 씨앗이 도착했다!(4)
  9. 2010.03.17 새싹
  10. 2010.03.10 내 방을 초록색 가득하게(6)








어느 날, 창문 앞에 내버려두었던 화분에 꽃이 피어났다.
사실 그 화분은 처음엔 미니장미가 가득 심겨 있었다. 색색의 작은 꽃들이 화사히 피어나 서로의 미를 뽐내던 둥글고 빨간 화분. 하지만 장미들은 지난해 장마를 견디지 못하고 물러 죽어 버려 앙상한 가지 하나만 남았다.
그러던 어느 날, 화분에서 짙은 자주색 싹이 돋아났다. 사랑초였다. 아마 화분을 팔았던 화원에서 사랑초를 심었던 흙을 재활용한듯싶었다. 투명하고 가냘픈 줄기 끝에서 하트 모양의 잎사귀들이 제 얼굴을 뽐내었다. 어여쁘기도 하고 장하게도 느껴져 꾸준히 물을 주며 보살피는 동안 사랑 초는 쑥쑥 자라났고, 그리고 결국 꽃망울까지 맺힌 것이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본 며칠 뒤, 마침내 꽃이 피었다. 장미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함초롬한 아름다움이 있었다. 꽃은 오래가지 않았다. 여리고 옅은 빛의 꽃은 하룻밤이 지나자 시들어 떨어졌다.
그리고 다시 몇 주 뒤, 화분에 새 꽃봉오리가 돋아났다. 역시 이번에도 꽃은 순식간에 피었다간 저버렸다.
그러기를 몇 차례, 어느 날부터 인가 돋아나던 꽃대는 하나에서 둘로, 둘에서 셋으로 늘었고 매일 피었다 지기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수줍게 피어났다 진 꽃봉오리에 맺혔던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씨앗이 떨어져 하나 둘 개체 수를 늘려간 것이다.
이제 화분은 사랑초로 가득해져 원래 심어져 있던 장미는 어느새 한쪽 구석에서 삐뚤게 누워 자라나고 있는 형편이 되었다. 주객이 전도된 형편이다.
하지만 무슨 상관이랴. 이왕지사 피어난 것, 즐기면 될 것을.
이제 해도 서서히 길어지고 날씨도 따스해지고 있다. 지난주 삐쭉하게 키만 큰 장미 가지를 잘라 주었다. 아마 몇 주 뒤면 밑 부분에서 새 줄기들이 돋아나 좀 더 풍성해질 것이다. 그리고 사랑초의 그늘에 지지 않는다면 이 녀석도 어여쁜 꽃송이를 물고 나올 것이다.
그날이 기다려질 뿐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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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우리알레





주문한 제라늄이 도착했다.

잘 키울수 있으려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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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에 또 꽃이 피었다!
올 겨울은 방을 따뜻하게 해서 그런지
화분들이 잘 자라는 것 같다.




화려하지 않지만
여린 꽃잎이며 줄기가 참 곱다 싶었다.





이러다 본 주인인 장미를 밀치고
화분을 점령해버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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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지베레린 처리를 시작하기전에 시작한 어께송이 따기.
이렇게 작을땐 잘 모르겠지만,
어께 송이가 달린체로 포도가 자라면
모양도 안이쁘고 봉투 쌀때 불편한데다 양분도 뺏아가기때문에 제거해준다.









위 사진의 오른쪽에 달린것이 어께송이.
아래 사진은 이걸 제거한 모습.



평균적으로 한 가지에 세 송이의 포도가 열리는데,
그걸 다 키우면 잘 익지도않고
이듬해 농사에 까지 피해가 갈수있기 때문에
어께 송이를 따면서 한가지에 둘만 남기고 따버린다.

지루한건 둘째치고, 지베레린 처리 시기가 늦으면 안되니까
꼭 일손이 많이 필요한 일중 하나.
올해는 다행히 수형을 울타리 식으러 바꿔서
작년보다 몇배나 빨리 끝낼수 있었다.

역시 무슨 일이든 머리를 써야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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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우리알레

초봄의 포도나무 가지는 바싹 말라있다.
봄부터 가을 까지 초록빛을 띄고 있던 가지이건만,
이젠 거친 갈색옷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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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가지에서는 포도가 열리지 않기도 하고
지나치게 나무가 크게 자라면 여러모로 불편하기 때문에
작년에 자란 가지들은 잘라줘야 한다.
수세를 봐가면서 가위질을 하시는 이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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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눈을 한두마디 남기고 싹뚝 싹뚝 잘라준다.
궂이 말하는 것도 우습지만,
가지는 다 일일이 손으로 잘라야 하고
그 잘라난 가지를 걷어 내리는 것 역시 수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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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이렇게 사람의 머리 위로 가지가 자라는 천장식이어서
일을 하다 보면 조금 목이랑 허리가 아파진다.
절사에 걸린 나뭇 가지를 끄집어 내는 것은 제법 성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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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예쁘게 정리해둔 가지를 보면 뿌듯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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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태의 수형은 빛을 골고루 쪼일 수 있고 통풍이 잘되지만,
관리 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올해는 수형을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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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잘 정리된 가지들에 물이 올라 보드라워 지면
철사 사이로 끌어 내려 울타리 모양으로 바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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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짬히 시간이 날때 포도나무의 묵은 껍질을 벗겨준다.
꼭 해줘야 하는 작업은 아니지만, 이렇게 하면 나무를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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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둘 투둘하고 거칠던 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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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변합니다~!
(스킨케어 제품 선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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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를 하던 중 발견한 도롱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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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할까 까마득 했었는데
작년에 열심히 해둔덕에 큰 밭의 가지 정리는 거의 마무리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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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우리 과수원에 기운을 북돋아 주는 이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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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쓰리와 작은 스피커 하나~
그냥 일하는 것도 수다 떨면서 하면 재미나지만
확실히 음악을 들으며 일하는게 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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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수레에 넣고 끌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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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담자는 동생~
DJ 시스터~!
선곡도 물론 동생이 한다 ㅋㅋㅋ
엄마랑 나는 그저 듣기만 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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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듣는 음악은 슈스케의 존박, 허각, 강승윤, 김지수, 장재인과
위대한 탄생의 백청강의 노래들!
그리고 이루마의 피아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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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가장 인기 있는건 뭐니 뭐니 해도 백청강의 '희야'
나올때마다 자꾸 반복 버튼을 누르라 일이 좀 더뎌지지만 ㅋㅋ


아래 사진은 잘라낸 포도나무 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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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지 정리는 거의 끝냈으니 이걸 밭에서 걷어 내야 한다=ㅂ=;
솔찍히, 전지하는 것 보다 이게 더 힘들다;ㅂ;
조각 내어 거름으로 쓰면 더 좋긴 하지만 절삭기가 없어서 올해는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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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우리알레

리톱스 발아 후 열흘 정도 지난 오늘, 지난 번에 찍었던 사진과 비교를 해봤다.
예전엔 정말 작고 연약한 연두색이었는데,
어느사이 튼튼하고 동그란 얼굴로 변해온 리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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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을 들여다 보자 몇몇은 실종되어 버렸고(..잠시 묵념)
또 몇몇은 이제 막 초록색 싹이 돋아나고 있었다.
마침 크기별로 다 있어서 리톱스의 성장 과정을 알아보기로 했다~

아래 사진은 이제 막 싹이 나는 리톱스 막내.
아직 반 투명한 머리 부분이 연약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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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더 자란 모습.
머리 부분이 점점 커지고 있다.
아직 색도 많이 진하지 않고 반투명한 부분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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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라면 이렇게 머리가 커지면서 동글 넙쩍해진다'ㅂ';
내가 물을 잘줘서 그런건지 좀 웃자라서
옆에서 흙을 조금 끌어다 복토를 해줬다.
이쯤 자라면 뿌리도 정말 길게자라있다(상할까 파해쳐 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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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분 안에서 가장 크게 자란 리톱이의 모습.
이제 아주 완벽한 역삼각형의 모습이다.
표면도 더 단단해 보이고 반질반질 윤기가 난다.
표피에서 씨앗 껍질이 아직 떨어져 나가지 않았는데,
이 씨앗이 다른 녀석들 보다 커서 발아가 더 빨랐던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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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볼때는 잘 몰랐지만,
예전에 찍어둔 사진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자란 것이 눈에 들어와 좀 안심이다.
리톱스는 발아후 첫 장마가 고비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때 까지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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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케익님께 분양받은 35립중 12개 정도가 발아했다!
겨울만큼 춥지는 않지만 아직 날이 많이 추운지라
잘 발아해줄까 걱정했었는데 기우에 그친 듯.

파종할때 워낙 씨앗이 작아서 이쑤시개에 살짝 물을 적셔 하나씩 떡구어줬다.
덕분에 한군데 뭉쳐 자란 것이 아니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싹이 자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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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은데도 갈라진 틈이 선명하게 보인다.
사실 사진은 접사한 것이라 크게 나왔지만
실제론 이것의 1/10도 안되는 작은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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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까지는 순조롭지만, 사실 이제부터가 정말 힘들것이 분명하다.
물관리 실패하거나 통풍이 잘 안되면 녹아버리거나 말라버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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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누워서 발아해 버린 녀석;;
과연 무사히 자라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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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페코의 오뉴케잌님이 보내주신 리톱스 씨앗이 드디어 도착했다.
이런저런 일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했고
나도 우채 통을 확인 하는 것이 하루 늦어서
어제에야 비로소 개봉한 편지^^;

아래는 오뉴케잌님이 리톱스와 함께 보내주신 AMAD의 ASSAM.
CTC가 아닌 절단단 상태의 잎이었다.
아쌈의 거의 CTC로 가공되기 때문에 조금 신선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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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리톱스 씨앗이 떨어질까 종이 위에 비닐 팩으로 한번 더 포장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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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한 내 글씨와는 정말 다른 동글 동글 귀여운 글씨로 적힌 주의 문구ㅋㅋ
귀여운 리토비를 영영 못만날까 무서워 뜯는 것은 나중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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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키워보고 싶었는데 극악한 난이도 때문에 포기 하고 있었던 립토스
하지만, 모처럼 이렇게 손에 들어와줬는데
열심히 노력해서 예쁜 초록색 싹들의 얼굴을 봐야 하지 않겠는가!

리톱스를 키우려면 마사토가 필요하다는데...
아무래도 마트에서 사오는건 좀 아깝고
예전에 고사 시켜버린 다육이 화분을 재활용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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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파종 했던 씨앗들이 발아 했다.
총 14종의 씨앗 중 4종이다.
겹접시꽃의 일종인 샤무아, 종이꽃이라고도 불리는 밀집꽃,
제라늄의 일종인 호라이즌 스트로베리 리플과 호라이즌 레드 아이스가
예쁜 초록색 잎과 솜털 보송보송한 뿌리를 내렸다.

이 사진은 어제 찍은 것인데,
아마 오늘은 좀더 크게 자라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닐을 벗겨서 확인 하는 것이 번거로워
좀더 튼튼해지면 다시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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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밀집꽃.
역시 어제 찍은 사진인데, 오늘은 한층 더 자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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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도 선명해지고
잎사귀도 크고 튼튼하게 자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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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호라이즌 레드 아이즈.
다른 것들 보다 하루 정도 늦게 심어서 싹이 아직 다 나지 않았다.
총 5개를 심었는데 육안으로 확인 되는 것은 3개(사진에는 두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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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스트로베리 리플은 5개의 씨앗중 4개가 올라와있다.
줄기도 좀더 튼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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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구매한 사이트의 설명에 따르면
발아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게는 한달,
심하면 몇달까지 걸리는 품종도 있고 하니
초조해 하지 말고 기다리기로 했다.

건강하게 쑥쑥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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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공기, 혹은 먼지에 지나치게 취약한 내 목을 위해
집안에 화분을 가득 들여놓기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이 파키라 잎은 거의 두달쯤 전에 잘라서 꼽아둔 것인데,
며칠전 보니 드디어 튼튼해 보이는 뿌리가 자라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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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정말 그냥 나무잎 하나를 꼽아둔 것에 불과했는데,
이제 조금더 뿌리가 튼튼하게 자라면 화분에 옮겨 심어도 잘 자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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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여쁜 녀석은 로즈 흑법사.
처음 집안에 들여놓았을 때는
잎도 얼마 없고 줄기도 가늘었는데,
이젠 통통하게 물이올라 예쁘게 자라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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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봄은 봄인가보다.
책상 위의 먼지를 닦고 있는데 민달팽이 한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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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화원에 가서 화분을 좀 더 많이 구해왔다.
다육이도 두 종 더들이고,
나무랑 여러해 살이 풀 한종도 있다.
집안 분위기도 한결 밝아지고 공기도 깨끝해 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초록이들은 정말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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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우리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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