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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술이 고픈 날.

 

결과가 어떻던간에

오늘은 술을 마시고 싶어질거라 생각했다.

 

당신들은 과거의 영광을 추억하고 싶었을지 모르지만

그 책임을 떠넘겨 받는 것은

파릇파릇한 어린아이들이라고.

지긋지긋한 이기주의자들.

차라리 본인들이 이기적이라고 인정하면 인간적으로라도 보이지.

입으로는 정의를 말하면서

당신들은 남이 뭉개지건 말건 관심도 없어.

거기엔 그저 '나'만 있을뿐지.

 

정말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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