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름한 옷차림을 하고
신발도 신지 않은채
그는 거친 바위 투성이 황야에 섰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는 두팔을 벌려리고
마치 자연과 처음으로 마주한 사람 처럼
모든 것을 느끼려 한다.
다른 어떤 것에 방해 받지 않고
과장 되지 않은
'본질'을 위해.
마치 자연과 처음으로 마주한 사람 처럼
모든 것을 느끼려 한다.
다른 어떤 것에 방해 받지 않고
과장 되지 않은
'본질'을 위해.
IX - Essentiality, renouncing everything in order to start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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