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 책은
부모이며 스승이고, 오래된 벗이자 연인이고 나 자신이다.
나는 책으로부터 배웠고
그 속에 담긴 내용에 따라 살고자 했으며
함깨 하는 동안은 고독을 잊었으며
그 안에서 설레임을 찾았다.
26년.
짧고도 긴 새월 동안
책은 언제나 나와 함깨해 왔다.
네가 없었다면 나는 그 많은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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