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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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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gen Heap - Hide and Seek [마음이 만든 것]의 작가 꽃개님의 블로그에 들렀다가 흘러나온 한소절을 듣고 단번에 빠저버린 음악. 77년 12월 영국출신 씽어송 라이터 Imogen Heap의 Hide and Seek. 2007년 그레미 노미네이트에 오른 경력이 있는 곡이다. 마치 아카펠라처럼 울려퍼지는 목소리는 다 본인의 목소리라고 한다. (오버레코딩인듯) 곡도 쓰고, 노래도 하고, 악기도 상당히 여러가지를 다룰수 있다는 그녀는 그야말로 1인 그룹이라는 호칭이 어울린다. 아니, 본인이 직접 회사를 차리고 엘범을 만든 것을 보면 1인 기업이라고 해야 하려나? Hide and Seek은 어쿠어스틱 버전도 있고 리믹스 된 것도 여러가지 있었지만 개인 적으로는 원 곡이 가장 마음에 든다. 그런데... 왜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은 알고보면 모조..
저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샨선생님!! 아 정말, 월말정산 때문에 지금까지 카페에서 일하다 들어왔는데 (AM 9:30에 출근 해서 AM 2:00까지 있었으니... 나 몇시간 동안 일한거여ㅠㅠ) 샨선생님의 사랑이 넘치는 스팸 쪽지를 받아서 힘이 불끈 솟았습니다ㅠㅠ 지금 마음 같아서는 화장도 안지우고 그냥 자리에 누워 버리고 싶지만 샨선생님 같은 미모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귀찮음을 무릅스고 클렌징에 신경 써야 겠죠? 버닝중인 Dido의 노래나 들으면서 클렌징 오일을 슬슬 문질러 봐야 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Don"t Believe In Love - Dido 오늘 낮에 도착한 녀석.다이도의 3번째 엘범 Safe Trip Home앨범의 이름과 자켓의 어우러짐이 절묘하다.우리는 전혀 느끼지못하지만 초속 27km로 자전하는 지구와공허한 우주를 유영중인 우주비행사.집과 여행자의 대표적인 이미지라 할 수 있지 않을까?내가 산 앨범에는 가사를 한글로 번역 해 둔 것이 첨부 되어 있어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들도 곡의 분위기를 잘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Don"t Believe In Love는 Safe Trip Home의 첫번째 곡이다.이 곡에 반해서 다이도의 앨범을 질렀다.느긋한 리듬감하지만 결코 느리지 않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WILLIAM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 에 링크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