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해구아래/물고기의 노래 해넘이 에우리알레 2010. 10. 31. 22:21 늦은 오후, 나뭇가지 사이로 숨어드는 태양 길위에 붉은 족적을 남기네. 길게 늘인 검은 옷자락 그 흔적을 지우고 누구도 알지 못하리 그녀가 잠드는 곳.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글쟁이들의 글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물고기인간의나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깊은해구아래 > 물고기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 (6) 2010.11.09 메마른 (0) 2010.11.07 나비 (6) 2010.07.20 언약 (6) 2010.07.10 조용히 그녀의 어깨가 떨린다. (2) 2010.07.08 '깊은해구아래/물고기의 노래' Related Articles 꿈 메마른 나비 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