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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으 추워!







오페 바느질 소모임 때문에 홍대로 나왔다.
그런데 문제는 나오던 도중 약속시간이 미뤄진것!!!
열두시에 만나기로 한 카페가 실은 오픈 시간이 한시였다나 ㅠㅂㅜ
초행길이라 해맬까봐 일찍나온덕에 난 두시간을 기다리게됬다.

오늘따라 날씨가 춥기는 또 왜이렇게 춥던지....;ㅁ;
그래서 일단 어디 들어가 몸좀 녹이면서 기다리기로 했다.
그래서 들어온 버거킹!
추위에 얼어붙어서 그런지 고칼로리 감자튀김이 땡겼다.
얼마만에 먹는 감자튀김이니;ㅂ;
지하철에서도 냉골이라 덜덜떨었는데 ㅠㅜ
약속장소인 트리니티 위치 확인한다고 돌아다녀서 더 춥다 ㄷㄷㄷ
그래도 먹고잡은 감자튀김을 먹어서 행복 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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