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찍은 달 사진.
밤에 셔터 스피드 설정을 어떻게 해야 달이 찍히는지 까먹어서
한참을 끙끙 거리다 성공했다.
카페 다닐적엔 기본 월 18회 정돈 밤 퇴근이어서
밤하늘이나 야경을 종종 찍었었는데...
이젠 밤은 그냥 잠자는 시간이 되어버렸다 ㅋㅋㅋ
밤에 셔터 스피드 설정을 어떻게 해야 달이 찍히는지 까먹어서
한참을 끙끙 거리다 성공했다.
카페 다닐적엔 기본 월 18회 정돈 밤 퇴근이어서
밤하늘이나 야경을 종종 찍었었는데...
이젠 밤은 그냥 잠자는 시간이 되어버렸다 ㅋㅋㅋ
보름이었던 그제는 하늘이 흐려 달 구경을 잘 못했지만
어제는 정말 대낮같이 밝은 달빛이 어둠을 밝혀주고 있었다.
가로등이 필요 없다는~!!
그래서 어제 밤엔 오래간만에 복길이랑 같이
달밤 산책을 하면서 달 구경이랑 달 그림자 구경도 실컷했다.
도시 사는 사람들은 아마 잘 모를 것이다.
휘엉청한 보름달이란 표현이 왜 나온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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