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복주머니 티코지만들기에 착수했다.
사실 부지런히 만들었으면 하루면 충분할 터였는데
조금 게으름을 피우다보니 삼일이나 걸렸다.
이건 안 쪽 샷!
무늬가 있는 천으로 아플리케를 해줬다.
바닥 부분의 모습.
여기도 무늬가 있는 천으로 아플리케를 한 뒤
린넨 테그를 달아주어 장식해보았다.
테그에 있는 모양은 역시나 물고기 ㅋㅋㅋ
이렇게 뒤집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끈은 급한대로 집에 굴러다니는 리본으로^^
좀더 예쁜 끈을 구해서 바꿔줘야할듯.
사실 처음에는 높이가 좀 높은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생각밖에 딱 맞아줘서 뿌듯 했다.
다음엔 좀더 화려한 무늬의 천으로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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