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과잉...
나도 평소 감정 과잉이라고 생각 해왔었는데
이검 뭐 명함도 못내밀겠네.
아니, 이건 감정 과잉이 아니라
과잉 치장이 더 적절할까.
그래, 마치 블로그에 올라오는 수많은 맛집 리뷰처럼.
(하지만 실제로 맛에 대한 묘사는 없는)
저 사람들은 실존을 먹는 것이 아니라
가공된 이미지를 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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