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파에 인정이 넘치는 아저씨타입
▷ 성격
사귀면 사귈수록 진국인 아저씨 타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아저씨란 책임감이나 의리, 인정 같은 면은 뛰어나지만 과거의 가부장적 성격으로 똘똘 뭉친 완고한 고집쟁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에서 즐거움이 갖는 가치 같은 것은 인정하지 않는 재미없고 무뚝뚝한 성격이죠. 하지만 이 타입은 같은 아저씨라도 조금 달라 온몸에서 붉은 피가 들끓는 정열의 소유자입니다. 정의, 책임, 보호, 동정이라는 가부장적 4대 요소를 준순뽀볶하혀 활발한 본능적 욕망도 숨김없이 분출하는 타입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남편으로서는 결점보다 매력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아내로서 생각해 본다면 지나치게 파워가 강해 평범한 남성이 남편일 경우 다소 제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거래체(고객)-이런 사람과 합께 일한다는 것은 열 사람의 조력자를 얻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당신의 역량이 부족하면 상대방에게 휘둘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사-부하직원의 입장에서 볼 때 평균점 이상을 줄 만한상사입니다. 이런 상사는 리더십이 충분하며 부하들의 일 처리에 대해서는 정당한 평가를 해 줄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반란을 일으켜 당신의 자리를 빼앗을지도 모를 상대입니다. 그만큼 의욕적이고 행동파인 타입입니다. 또 동시에 속을 알게 되면 모든 걸 터놓고 의기투합 할 수 있는 상대이기도 합니다.
....그래
평범한 사람으론 안되는거였어 ㅠㅠ
그래...
이래서 내 전 직장 상사들은 다 나를 싫어햇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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