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하지 말았어야 했어.
후회하고있지?
잡아주기를 바랬지?
잡아뒀어야만 했어.
왜 알아 듣지 못했을까.
정말 화가나.
고통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지.
그래, 그말이 맞았어.
하늘은 까마득히 높고 푸르고
재미있는 영화는 날 설레이게 하고
기름진 음식은 입에 달며
김이 오르는 커피는 향긋하고
때론 쓰다.
'물고기의궤적 >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편제, 드디어 시작인가! (0) | 2008.10.29 |
---|---|
이사람은 또 뭐하자는 건지 (0) | 2008.10.29 |
그렇게 도망쳐서 (0) | 2008.10.29 |
주소 (0) | 2008.10.29 |
답답하지 않아요? (0) | 2008.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