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에게 고용된게 아니야.
점을 봐준다는것은 그냥 순수한 호의 때문이지
너의 권위와 권력에 굴복했기 때문이 아니란 말이지.
지금 까지 카드를 펼치고
스스로 엎어버린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어제 그 기록을 지워버렸다.
이건 사교와 즐거움을 위한 행위이지
너의 지배욕을 충족 시켜주기 위한 행위가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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