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에 마셔도 좋은지 묻는 것은
머그컵이 남은 것이 없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설거지가 귀찮아서 그런걸까.
개인적으로
빵보다 음료쪽은 겻다리라는 느낌이랄까나
불친절한 것은 아니지만... 2% 부족하다.
얼그레이가 너~무~~ 뜨거워서
레몬이 담겨 있던 찬물을 조금 부었는데
그제야 좀 마실만 해졌다.
실내는 인조 나무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요즘은 가짜도 정말 나무를 심어 놓은것 처럼
리얼하고 실감 나게 만든다.
나무가 가짜인지 진짜인지 구분 한다고
한참동안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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