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먼 곳까지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생각 해본적 있나요?
나에게는 날개가 없지만, 글을 쓸수 있는 손가락이 있습니다.
이제 나는 손가락 끝에서 돋아나는 날개를 펼치고
작은 여행을 떠나고자 합니다.
언젠가 더이상 글을 쓰지 않게 되었을 때
이 목적지를 알 수 없는 여행은 끝이 날것 입니다.
그때까지 이 여행이 부디 행복하고 행복하고 또 행복한
만남을 위한 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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