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듯 난 너를 잃었다.
자의와는 상관없이 자행된 이별을 말해 주는듯 반복되는 가사가와
마지막 단락의 몽상적인 가사거 인상 적이다.
널 그리워 했던만큼 눈물이 흘럿다.
아파해도 소용없는 현실이 싫었다.
무엇하나 할 수 없는 내가 미웠다.
결국 이렇게 사랑을 잃었다.
헤메이고 헤메어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워도 그리워도 찾을 수 가 없다.
소리내어 외쳐봐도 대답이 없다.
당연한듯 난 너를 잃었다.
흘러가는 시간속에 홀로 멈춰있고
널 부르던 내 입술은 바람에 마르고
정지된 기억속에서 down, down, down
결국 이렇게 사랑을 잃었다.
헤메이고 헤메어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워도 그리워도 찾을 수 가 없다.
소리내어 외쳐봐도 대답이 없다.
당연한듯 난 너를 잃었다.
내 눈에 빛이 들어오네요 여기가 현실인가요
예쁜 눈물의 호수 위에서 인형처럼 춤을춰요
뒤틀린 허전함속에 엉켜버린 미련속에서
난 너를 잃었다.
song&word by 이햐
copyright ⓒ 2008 이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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