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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드립 하시는 점장님


얼마전 옆에 피자가게가 오픈해서
단골 손님에게 한턱 쏘겠다고 호언 장담하신 우리 점장님.

헌데, 그날 피자집은 사람들로 북세통을 이루어
결국 피자는 구경만 실컷하고 사지는 못한 상황.

대신 핸드 드립 커피랑 베이글을 손님에게 대접했다.

드립은 점장님이 하셨다.
내가 열심히 옆에서 도촬 하는 것을 보고 손님이 웃음을 터트렸다.




이건 손님이 틀어 달라고 가져오셨던 CD



요란하지 않고 분위기 있는 곡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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