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넬이마냥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을 많이 찍어주고 싶지만...
풀어놔버리면 1초만에 시야에서 사라져
저멀리 논밭을 가로 질러
지나가던 개들에게 폭력을 구사하니...;;
내탓만은 아닌게야!!
산책 하고 와서 기분이 상당히 UP되어 있다.
넬 : 응?
넬 : 내 이야기 한거냐옹?
..아니, 안불렀어.
넬 : 잠시만, 뒤에서 뭔가 소리가...
아닌가옹?
안불렀다니까, 왠 딴정이야!
넬 : 간다옹
아니, 오지마~
넬 : 가고 있다오오옹~
안와도 돼~!
넬 : 거의 다 왔다오오옹~
안와도 된다니까~!
넬 : 도착 했다옹~
발라당~
뒹굴랑~
...어쩌라고!
넬 : 쓰다듬어 달라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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