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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속의파도

Rufus Wainwright - Across The Universe





I am Sam의 삽입곡.

곡의 원작자는 비틀즈로
Rufus Wainwright가 리메이크 했다고 한다.

뮤직비디오의 영상은 초현실주의 화가인
르네마그리트 (Rene Magritte, 1898~1967)의
겨울비(Gondonda, 1953)를 모티브로 하고있다

이 그림은 매트릭스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어딘지 울적하면서 몽환적인 목소리로
기도처럼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Jai guru de va om
선지자이시여, 진정한 깨달음을 주소서




나의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노래 가사와는 반대로
풍선 하나로 루퍼스를 땅에 내려 놓고
미소를 지어보이는 다코다 패닝이 인상 깊다.
신비로우면서도 가슴이 따스해 지는 뮤비.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WILLIAM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