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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바보사랑, 실비아 입고?!!?


오래간만에 바보사랑에 들어갔더니

 


커피 관련 용푼에 란실리오 실비아가 올라와있따?!!?!?







긴가민가하도 다시한번 확인해 봤지만
선명하게 쓰여있는 란실리오라는 영문과
R을 형상화한 로고가 분명히 박혀있었다.
작년에 커피마루에서  업체를 통해
국내에정식으로 들여올거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나는데
쇼핑몰을 통해 직접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이름처럼 아리따운 은색의 아가씨가 탐나기 그지 없다.
적혀있는 설명을 보니 그룹해드를 영업용 머신과 같은 것을 쓰는듯.
그럼 혹시나 분실하면 가게의 포터필터를 들고와서 추출도 가능인가!!

...

하지만 중요한 머신을 살 여력이 없다는 것;;;
이번달만해도 음성에 간다고 네비를 질러버려서 적자인데;ㅂ;


이럴때는 매주 로또를 긁어대는 C군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랄까.
(뭐 그렇다고 해도 내가 복권을 살 일은 없을테지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