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랍게 고개를 내밀던 연두빛 새순들,
만발하던 꽃잎 사이로 울리던 벌들의 날개짓 소리,
서늘하면서 깔끔하던 바람....
....
한마디로 지금은
더위에 익어버리기 직전이다ㅠㅠ
서둘러 출근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날이 올줄이야;;
집에 에어콘이라도 하나 장만해야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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