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알리는 낫은 이미 들어올려 졌다.
한 시대의 끝을 알리는 흐름은
이제 도저히 멈출 도리가 없다.
허나
그 뒤에는 반드시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는법.
그것은 더이상 끝이 아닌 효시와도 같다.
Necessity, the presence of things from which we cannot e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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