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포도 사랑에 빠졌다.
황금빛을 띄는 싱그러운 연두색.
다른 품종의 포도와는 향도 전혀 다르다.
극도의 깔금함.
얇은 껍질안의 과육은 무척이나 달지만 질리지 않다.
식후 디저트로 그만!
하루에 한송이는 먹는 것 같다.
게다가 갈아서 쥬스로 만들어 먹으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달달~
품종 : 힘노드시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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