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달러의 우주여행

꿈은 풍선을 타고 날아올라 하늘끝에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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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츄세츠공과대학의 학생들이
150달러를 들여 우주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헬륨 풍선에 Canon A470 를 장착,
프로그램을 이용해 셔터를 자동으로 누르게 설정했다고.
 하늘 끝까지 올라간 풍선은 터져버렸고,
카메라는 천여장의 사진을 찍고 지상으로 귀환!
그 뒤에는 미리 장착해두었던 모토로라의 핸드폰으로
위치를 파악해서 카메라를 회수했다.

그들은 자신들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우주 촬영에 성공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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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왜 나는 나로호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떠오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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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사진속의 지구는 아름다웠다.


 



Project Icarus Details:

Who	Oliver Yeh, Justin Lee, Eric Newton
Launch Date/Time	September 2nd, 2009, 11:45 EST
Launch Location	Sturbridge, MA – 42.12074, -72.06233
Impact Location	Worcester, MA – 42.25504, -71.71943
Distance Traveled	~20 miles
Altitude Achieved	93,000 feet, 17.5 miles
Helium Used	~65 cubic feet
Weight	~800g, 28oz
Camera	Canon A470 /w chdk open source firmware
Batteries	4 Energizer Ultimate Lithium AA Batteries
GPS Reciever	Motorola i290 Prepaid Cellphone (”Boost Mobile”)
Tracking Software	Accutracking, Instamapper
Flight path	Google Earth kml
FAA regulation	Legal as long as payload is under 4 pounds

이미지와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pace.1337a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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