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설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 이번 설날은 조금 특별한 느낌이었다. 더 즐겁다거나, 더 힘들다거나 했다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이것이 마직막으로 온 가족이 모이는 것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아직 철 덜든 아이들은 주억거리며 말도 안된다고 말하지만 철이 좀 든 사촌들중 내년을 기약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고향이 없어진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