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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아끼는 것이 부숴 지는 것은

 

 

 

 

아끼는 것이 부숴 지는 것은

언제나 가장 방심하고 있을 때이다.

 

그리고 그것이 망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 하면서도

별로 대수롭지 않은

그저 귀찮을 일로 생각 한다.

 

훗날 비탄에 잠길 것이 분명함에도.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나는 또 같은 실수를 저지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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