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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스트라디바리의 맹세

<비탈리의 샤콘느>

네것이 될 수 없다면 누구의 것도 되지 않으리.
스트라디바리의 맹세. 

 
지독하게 아프고 어리석은 말이지만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이야기였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사랑 받을 수 있다면
그보다 행복 한 것은 없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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