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아주 우연히.
만약,
내가 미드에 관심이 없었다면,
Leverage의 스토리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면,
그리고, Leverage의 1화가 생각 보다 재미 있어서
그래서 졸린걸 참아가며 2화 까지 볼 생각이 들지 않았다면,
Joshua Radin란 가수는 영영 모르고 지나 갔을 지도 모른다.
정말,
정말 아주 우연히 만난 노래.
하지만 한동안 빠져있게 될게 분명한
부드럽고 깔끔한 기타와 목소리.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WILLIAM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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