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だ まぶたの 奧(おく)に ある いつかの 夏(なつ)
여전히 눈꺼풀 속에 있는 그 언젠가의 여름
遠(とお)すぎた 靑空(あおぞら) [溫(あたた)かかった]
너무 아득했던 푸른 하늘 [따스했었어]
手(て)を つなぐ 花摘(はなつ)み うたう
손을 잡네 꽃 한다발 노래하네
いつや 思(おも)い出(で) [あては なく]
오후 10시경 추억 [정처 없이]
葉月(はづき)から 三月(さんがつ) 雲(くも)と からむ 月(つき)
음력 8월부터 3월까지 구름과 휘감기는 달
もう いつか 歸(かえ)らぬ ことに
이젠 언젠가 돌아오지 않음에
目覺(めざ)めた 時(とき) 一人(ひとり) 氣付(きづ)き
눈을 떴을 때 홀로 깨닫고
あなた 探(さが)す 旅(たび)に
당신을 찾는 여행에
今(いま) 呼(よ)び覺(さ)ます 記憶(きおく)の 中(なか)で
지금 상기시키네 기억 속에서
いざ步(ある)き出(だ)す あなたの もとへ
막 걷기 시작하네 당신이 있는 곳으로
また 夜(よる)が 明(あ)ければ お別(わか)れ 夢(ゆめ)は 遠(とお)き まぼろしに
다시 날이 밝게되면 헤어지리 꿈은 아득한 환상으로
あなたを 追(お)いかけていた 光(ひかり)の 中(なか)で 抱(だ)かれる たび 溫(あたた)かい 風(かぜ)を たより
당신을 쫓고 있었지 빛 속에서 안길 때마다 따스한 바람을 의지하며
君(きみ)によりなな 日向(ひなた) かた寄(よ)りに
너에게 다가서게 돼 양지로 치유쳐서
君(きみ)に 見(み)た 花(はな)の 薰(かお)り 形見(かたみ)に
당신이 본 꽃향기가 추억으로
結(むす)びゆく 道(みち) あらば また 歸(かえ)りみる
연결되는 길이 있다면 되돌아보리
流(なが)れる 淚(なみだ) 止(と)めそかねつる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할까
追(お)い風(かぜ) 叫(さけ)ぶ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부르짖네
靜寂(せいじゃく)を 壞(こわ)すの
정적을 깨는 걸
何(なに)も 恐(おそ)れず 進(すす)むの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는 거야
黃金(こがね)の 花(はな)が 運(はこ)ぶの
황금빛 꽃이 나르는 걸
優(やさ)しさに あなたに ふたたび 會(あ)いに
상냥함으로 당신을 또다시 만나려고
今(いま) 靜寂(せいじゃく)を 壞(こわ)すの
지금 정적을 깨는 걸
何(なに)も 恐(おそ)れず 進(すす)むの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는 거야
黃金(こがね)の 花(はな)が 運(はこ)ぶの
황금빛 꽃이 나르는 걸
優(やさ)しさに あなたに ふたたび 會(あ)いに
상냥함으로 당신을 또다시 만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