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스, 이 이것은?!?]
(자, 티켓을 받아라!)
[정녕, 이것이 사실이란 말인가!?]
(의심가면 공지란을 확인해!)
오오, 사실 기대도 하지 않았고,
당첨 된다해도 휴일이랑 겹칠지 의문이어서
거의 포기 상태로 잊혀져 있던 이벤트였는데..
오늘 올라온 공지를 확인해 보니
당첨자 50명의 명단안에
내 블로그 주소가 적혀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시사회가 14일 오후 8시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이번달은 휴일이 월요일에 주르륵이 아니라 14일이 들어간다)
이제 남은 것은 누구와 함께 보느냐인데...
서울에서 일하고 있는 동생에게 연락을 해보자
이번 달은 야근의 연속이라며 원통해 해서 패스.
아직 시간이 몇일 남아 있기는 하지만
과연 같이 볼 사람을 구할 수 있으려나.
평일이고 해서 다들 바쁠 것 같기도 하고;;
이참에 취업하고 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연락도 못했던 애들한테 전화라도 넣어볼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물고기의궤적 >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음사가 43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 (2) | 2009.05.16 |
---|---|
스타트랙 - 비기닝을 보고 왔다~ (2) | 2009.05.10 |
시들지 않는 꽃, 그리고 어버이 날 (6) | 2009.05.08 |
플리즈ㅠㅠ 제발 자게해줘!!! (6) | 2009.05.08 |
아름다움은 멀리에 있지 않다 (6) | 2009.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