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의 일이다.
출근을 하기위해 차를 돌리던 중
백 미러에 이상한 모습이 비췄다.
너무 당황스러운 나머지
나는 시간이 조금 늦었다는 것 조차 잊고
차에서 내려 셔터를 눌렀다.
두둥!
염소주제에 비에 젖는건 싫었는지 원두막에 ㄱ-;;
출근하고 다른 바리스타들과 알바에게 사진을 보여주자
다들 폭소해 주셨다.
삭막한 일상에 웃음을 돌려준 염소야 고맙다.
좀 기가 차기는 했다만=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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