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6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가오니까... 가슴이 뛰어. 괜한 고집 부리지 말고 널 다른 사람에게 맡겼더라면 이런일도 없었을까? 새벽에 꿈속에서 니가 나왔는데 넌 무척 건강해보이고 여전히 조용히 거닐더라. 잠을 깨고나서 그게 꿈인줄 알았을때 가슴 한가운데가 뻥 뚤린것 같았어. 어디에 있는거니...? 응...? 너 어디에 갔니? 부르면 금방이라도 대답할거 같은데... 응? 너 어디에 있는거니? 드디어 백조 생활 청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어제는 화이트 데이 ...어제는 화이트데이 였음 t 스토리와의 첫 만남 안녕하세요. 아주 먼 곳까지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생각 해본적 있나요? 나에게는 날개가 없지만, 글을 쓸수 있는 손가락이 있습니다. 이제 나는 손가락 끝에서 돋아나는 날개를 펼치고 작은 여행을 떠나고자 합니다. 언젠가 더이상 글을 쓰지 않게 되었을 때 이 목적지를 알 수 없는 여행은 끝이 날것 입니다. 그때까지 이 여행이 부디 행복하고 행복하고 또 행복한 만남을 위한 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전 1 ··· 74 75 76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