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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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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중력 상태에서도 컵에 음료수를 따라 마실수 있다 얇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이컵은 우주에서도 커피등의 음료수를 마실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플라스틱이 물 분자를 잡아 당기는 힘을 사용 했다고. 아래는 나사에서 공개한 동영상. 이건 기사 주소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1127601005
탄생화 내 탄생화는 낙엽송(Larch) : 대담 ------------------------------------------------------------ 1월 탄생화 1일 : 스노드롭(Snow Drop) : 희망 2일 : 노랑수선화(Narcissus Jonquilla) : 사랑에 답하여 3일 : 사프란(Spring Crocus) : 후회 없는 청춘 4일 : 히아신스(Hyacinth) : 차분한 사랑 5일 : 노루귀(Hepatica) : 인내 6일 : 흰제비꽃(Violet) : 순진무구한 사랑 7일 : 튤립(Tulipa) : 실연 8일 : 보랏빛 제비꽃(Violet) :사랑 9일 : 노랑 제비꽃(Violet) : 수줍은 사랑 10일 : 회양목(Box-Tree) : 참고 견뎌냄 11일 : 측백나무(Arbor-V..
오필리아 오필리아. 햄릿의 연인. 복수에 눈이먼 햄릿의 손에 아비를 잃고 그 연인 마저 영국으로 추방당하자 정신을 놓아버리고 꽃무더기와 함깨 차가운 강물속으로 가라앉은 여인. 예술가들은 이 비극적인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수 없이 많은 그림들이 남겨졌다. Carlo Levi George Frederick Watts Arthur Hughes - Ophelia 1852, retouched 1857-58 Oil on panel Amanda Keeys(그녀는 사진작가로, 오필리아는 본인의 셀프샷이라고 하는듯 합니다) Margaret MacDonald, 1908 Ophelia - John Everett Millais Pierre August Cot, Ophelia Harold Copping Alexandre Cabanel
mp3 변환기 mp3로 파일을 변환 시키는 프로그램
컵 오브 차이나 - sheherazade 세헤라자드 : 김연아 경기모습 & 인터뷰 이건 일본 쪽에서 방송한 것을 올린 동영상이네요. 기술명 설명은 우라나라쪽 중개보다 아주 세세한 점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기술 사용시 어느쪽 발가락으로 착지를 했다느니) 일본의 피겨 답다고 해야 하나... 지나치게 안도 미키와 김연아의 대결 구도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분이 드네요. 아직 연아의 점수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안도 미키에게 감상 소감을 묻는 기자들은 먹이를 노리는 승냥이 같은 분위기?ㅋㅋ 이 아래것은 유로 스포츠. 일본 쪽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연기의 전체적인 모습을 살피고 객관적으로 평가를 내리려 하네요. (연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것 같기는 하지만요) 국내에서 했던 해설은... 지나치게 흥분하고 있다는 것이 단점인듯. 남자 해설원! 연아만 나오면 횡설수설;; (있는 그대로..
삼색 영화제 세가지 컬러를 걸고 영화제가 열립니다. 익스트림 매니아 Red 해피 엔돌핀 Blue 패밀리 판타지 Yellow 상영 되는 영화들은 최신 영화들이 아니라 이미 개봉 되었지만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못했던 영화들 입니다. 마치 땅속에 숨어 있던 색색의 보석들을 찾아내는 기분으로 영화들을 택하여 볼수있을 듯 합니다. 건대 입구 시간표
요즘 대입에는 이런 문제가 나온다네요 지문들이 재미 있는 것이 많아서 읽는 재미는 쏠쏠하지만 실제로 이런 문제를 풀라고 한다면 상당히 곤란할 듯 합니다. 단어 하나를 꼬아서 틀린 문장을 만들어낸것이 아주 많아요~ 주의 깊게 읽지 않으면 전혀 다르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사막 테스트 예전에 미술치료 수강할때 했던 테스트인데 오늘 블로깅 하다 우연히 발견했네요^^ 조금 번거롭지만 재미있답니다~ 넓고 그 끝은 보이지 않으며 매마르고 건조한 모래의 파도. 수많은 사구들의 위로는 까마득히 높은 감청빛 하늘이 맞닿아 있다. 작은 돌과 바람에 깍인 기묘한 모습의 바위들 틈으로 작은 생명체들이 돌아다닌다. 그 사이사이 뾰족한 가시를 세운 선인장들이 마치 비석인양 멈춰서 있다. 한 모래 언덕 위에 밝은 황토빛의 커다란 정육면체가 떨어져 있다. 표면을 문지르면 건조하고 작고 부드러운 요철들이 느껴진다. 바스락 거리는 느낌이다. 그 큐브 옆에 사다리가 걸쳐 세워져 있다. 조금 낡은 나무사다리이다.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어두운 밤색의 아름다운 말이 느리게 걸어간다. 고개를 숙여 흙의 냄새를 맡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