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독하고 괴팍한 천재의 삶을 엿보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지난 화요일, 카페에 출근하자 알라딘에더 보낸 택배가 도착해 있었다. 포장을 뜯기전에 가늠해 보자 지난번에 왔던 책 보다 두깨가 상당히 얇은 편이었다. 오오, 이번에야 말로 동화가 도착 한것인가!?!? 하고 뜯어 봤더니.... 이런 책이 모습을 드러냈다. 두둥!!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캐슬린 크럴 지음, 장석봉 옮김, 보리스 쿨리코프 그림/오유아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 이름을 들으면 우리가 머릿속에 떠올리는 것은 1. 다빈치 코드 2. 모나리자 3. 최후의 만찬 ...중 하나일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그를 미술계의 거장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는 미술 보다는 과학 쪽에 더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이를테면, 밥벌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림을 그렸다거나, 인체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