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num & Mason - Lemio
제 두번째 포트넘&메이슨 입니다^^
첫번재는 동생이 선물받은 예쁜 분홍색 틴의 스트로베리!
두번째인 레몬은 무밍님께 교환으로 받은것 이랍니다.
빨갛고 앙증맞은 틴에는
역시나 오후 4시의 에프터눈티를 상징하는 시계가!
맛있는 차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다른쪽 면에 쓰여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건 뒤쪽면에 있는 제품에 들어있는 성분 함량표.
우선 Tea가 들어가고요
Lemon peel 1%와 Lemon Flavouring.
이건 자사에 대한 설명인 듯 합니다.
1707년에 회사 창립! 이라는군요.
포트넘이라는 사람과 메이슨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해요.
홍차잎 사이로 레몬 필이 보입니다.
상큼한 레몬향이 굿!
짜잔~
이건 어머님이 사둔 도자기 찻잔.
오늘은 이 잔에 마셔봐야겠어요.
티포트로 애용중인 다이소 저그.
타이머를 맞춘뒤 찰칵 한장 찍었습니다.
역시 포트와 잔을 따뜻하게 데워두니까
홍차의 향이 더 잘 우러나네요^^
그래서 저는 언제나 물을 좀 많이 끓이는 편입니다.
레몬향이 풍부하고 수색은 밝은편이예요.
거실이 좀 추워서 잔에서 모락모락 김이 올라와요.
자, 그럼 모두 즐거운 에프터눈티 즐기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Tea and Coffee]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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