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역시 크리스마스 접시 나눔으로 받은것.
다질리언의 제품이라서 홍차이려니 했는데
알고 보니 과일차였다^^
블랜딩 정보 - 엘더베리(약50%), 히비스커스, 커런트,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가향.
빨간 히비스커스가 돋보인다.
까맣고 동글동글 한 것은 엘더베리.
조금 더 갈색이 도는 동그란 열매는 커런트.
3g의 차를 300cc의 물에 2분간 우렸다.
기다리는 중!
수색은 짙은 자주색.
적포도주를 떠올리게 만드는 색이다.
하지만 투명도는 좀 떨어지는 느낌.
맛은 상큼하고 살짝(아주 살짝) 단 맛이 난다.
신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내 입맛에는 제법 마음에 든다.
시음기를 찾아 보니 탄산수나 사이다 냉침으로 많이 즐기는 듯.
너무 신맛이 부담 스럽다면
우리는 시간을 조금 더 줄인다거나
시럽을 넣어 즐겨도 좋을것 같다.
너무 신맛이 부담 스럽다면
우리는 시간을 조금 더 줄인다거나
시럽을 넣어 즐겨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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