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드래곤 칠리소스 & 라이스 크래커 시식 후기

 

앨리스 키친에서 보낸 블루드래곤의

칠리 소스와 라이스 크래커 체험단을 모집하는데

운이 좋게 당첨이 되었다.

블루드래곤은 홍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트와이닝의 자매회사라고~

 

칠리 소스는 4종이 라이스 크래커는 5종이 왔다.

 

 

 

 

개으름 때문에 사진을 찍어둔건 3종에 불과;ㅂ;!

 

 

 

먼저 스위스 칠리 소스와 치즈맛 라이스 크래커.

 

 

 

느끼하지는 않지만 선명한 치즈향이 입맛을 돋군다~

색도 치즈 같은 노란색~

 

 

 

 

스위트 칠리 소스는 다른 칠리 소스보다는 단맛이 더 강했지만

그렇다고 매운 맛이 덜하냐? 그건 아니다~

단맛 뒤에 분명하게 매운맛이 뒤따라온다.

덕분에 자칫하면 느끼할 수도 있는 치즈맛 크래커를

맛있게 냠냠~

 

 

 

그 다음은 델리야끼맛 크래커와

마일드 칠리소스~

 

 

 

델리야끼라는 맛에 과연? 하고 고개를 갸웃했는데,

먹어보니 걱정과는 달리 촌스럽지 않은 맛이었다.

마일드 칠리 소스는 이름에 걸맞은 마일드 함을 가지고 있었다.

데리야끼 맛과 부드러운 칠리 맛이 서로의 맛을 잘 보완해줌!

 

 

 

그다음은 칠리맛 라이스 크래커와 카프리 라임맛 칠리 소스.

그리고 협찬은 계란님.

 

 

 

이름이 아깝지 않은 저 붉은기~

과하지 않은 깔끔한 매운맛과 짭짤한 맛이 잘 어우러졌다.

 

 

 

그리고 카프리 라임과 계란프라이~

상큼한 라임향과 달콤하고 매콤한 칠리소스 맛이

계란 특유의 냄새를 잡아줘서 더 맛잇게 냠냠~

 

 

그리고 안타깝게 사진을 찍지 못한 참깨맛과 오리지널 라이스 크래커...

 

참깨맛은 과하지 않은 참깨 맛과 짭짤한 맛났고,

오리지널은 촌스럽지 않은 쌀과자의 맛과 짭짤한 맛이 잘 어우러졌다.

만약 쌀과자를 추천해달라고 누가 말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이녀석들을 추천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