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 구체적인 의사표현.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형상화 하는 도구. 하나만 삐끗해도 전혀 다른 결과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자칫하면 창을 최소화 하는 것이 아니라 종료시켜버리는 수가 있다.
마우스 - 제스처. 때로는 말보다 행동이 빠른 법. 그러나 말의 도움 없이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고 효율도 낮다.
모니터 - 이세계로 통하는 창문. 그 안에서는 실제로 이루어 질수 없는 모든 일들이 벌어진다!
스캐너 - 입력장치. 이세계로 현실의 물건을 투입하고 싶을 때 사용.
스피커 - 성대. 원본이 같다 해도 성능에 따라 흘러나오는 소리는 다르다. 마치 같은 노래라 해도 부르는 사람에 따라 그 음색이 다르듯.
프린터 - 출력장치. 이세계의 이미지를 현실로 끄집어낼 수 있다. 하지만 2차원 적이고 정적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성능에 따라 그 이미지의 퀼리티가 변한다는 것은 스피커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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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오르니까...
제가 글을 쓰면서도 뭐라고 적은건지 하나도 모르겠네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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