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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궤적/리뷰

[문학 및 만화]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제프 린제이 (비채,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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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이 매력적인 연쇠살인범을 알게 된 것은
자주 들락날락 거리던 카페에 올라온 하나의 동영상에서 였다.





이 동영 상은 미드 덱스터 시즌 1의 오프닝으로
단순하고 간단하며 일상적인 아침 준비를
어딘지 모르게 위협적이면서 감각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 동영상을 본 뒤 자연스럽게 덱스터라는 미드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사실 그 드라마가 원작 소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니, 얼마후 서점에서 이 책,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를 집어 든것은 당연한 순일 것이다.


여기부터 스포일러 포함



이미 소설은 후속편인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와 어둠 속의 덱스터가 출간 되어 있고,
미드 역시 시즌 3까지 제작 되어 있으며, 시즌 5 까지 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라는 듯.
길고 지루한 여가 시간을 재미와 스릴이 넘치는 순간으로 바꿔줄 이야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책 읽는 사람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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