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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집어드는 나리타 씨의 신간인가ㅠㅠ
안타까운 사연으로 인하여 한동안 공백이 있었지만,
그 공백의 기간동안 켄토의 새로운 모습이
조금씩 만들어 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획기 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는 6권이었다.
꽃보다 꽃처럼은 지금까지의 나리타씨의 작품과는 달리
성인이 주인 공으로 나오기 때문에 성장 드라마 같은 느낌이 덜 했는데,
이번을 기회로 켄토가 변해 가는 모습을 볼 것을 생각하니 기대된다.
다음 회에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된 켄토가 등장 한다는 작가님의 말도
호기 심을 부추기는데 한 몫 하고 있고!
내가 일 본 어를 잘 한다면 연제 되는 잡지라도 사볼텐데
영어도 걸음마 수준인데, 한문 투성이 일본어는 오죽 하려고.
(게다가 꽃보다 꽃처럼은 고어가 많이 나올 것 같아서 더 건드리기 무섭다)
다음 권은 또 얼마나 더 기다려야 볼 수 있을 것인지...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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