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변의조약돌

내 블로그에 풍경을 달아보자


어제 들린 블로그에서 맑은 풍경 소리가 들렸다.
슬쩍 고개를 돌려보자 블로그 오른쪽 상단에 
작고 예쁜 풍경이 흔들거리고 있었다.
소리며 꼬리에 매달린 종이의 그림이 너무나 예뻐서
당장 내 블로그에도 달기로 했다!
 


풍경을 클릭하면 새로운 창이 뜨면서 별세계가 펼쳐진다.
역시나 예상 대로 이 풍경은 일본 사이트에서 제작한 것.
이 위젯은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는데,
하나는 바로 내 블로그에 있는 풍경처럼
우측 상단에서 흔들거리는 타입이고,
다른 하나는 창문처럼 생긴 작은 박스에서 흔들거리는 타입이다.

먼저 내 블로그에 적용해둔 위젯을 설치하는 방법.
아래 그림을 보면 왼쪽 위에 작은 베너가 보인다.
이 베너를 블로그 사이드 바에 달아주면
자동으로 블로그에 풍경이 생성된다.


사이드 바에 설치 하는 것은 HTML 배너출력 기능을 이용하자.
이름은 내 좋을대로 적어주고(나는 풍경이라고 적었다)
복사한 소스를 하단의 HTML 소스에 붙여넣기를 한다음 확인을 눌러주자.


이 녀석을 티스토리 위젯과 3D 달력 위젯 밑에 설치해 봤다.


설정을 저장한뒤 블로그 화면으로 다시 돌아와보면
배너와 풍경이 잘 설치 되어 있는 것을확인 할 수있다.

티스토리 위젯과 달력 밑에 풍경배너가 달려있다.



풍경은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서 천천히 모습을 드러낸다. 풍경 옆의 X표시를 누르면 풍경은 사라지고, 다시 모습을 보고 싶을 때는 화면 새로고침을 하자.



두번째 버전의 풍경 역시 설치하는 방법은 같다.
풍경 그림이 있는 하단에서 소스를 복사해 사이드 바에 집어넣자.



내 블로그에 하늘이 보이는 작고 예쁜 창문이 생긴 것을 확인 할수 있을 것이다.

위젯 오른쪽 아래를 보면 풍경 소리 on, off 기능이 달려있음을 알수있다. 이 타입은 4종류의 배경이 렌덤으로 뜬다.



풍경 꼬리의 그림은 화면이 바뀔때마다 렌덤으로 변한다.
가끔 스폰서 광고가 뜨지만 그렇게 자주는 아니다. 


삭막하고 정적인 블로그가 마음에 들지않거나
지나치게 요란한 음악 소리가 불편하다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주는 풍경 소리를 즐겨보는것이 어떨런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