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Parti - 티파티
약간 쉰듯한 목소리가 매력. 가사는 100% 공감이 가는데.. 끄덕끄덕 하면서 듣다가 어쩐지 우울한 기분이 되고야 만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티 파티가 아니라 쏘주나 맥주 파티가 되어 버릴듯. 오늘도 할 일 없는 하루, 시간은 물 가듯 가는데, 오늘도 한 일 없구나, 돌아보면 난 평생 놀았네, 놀았네, 난 놀았네, 돌아보면 난 평생 놀았네, 놀았네, 난 놀았네, 돌아보면 난 평생 놀았네, c) 앞집도 뒷집도 모두다 모여서, 노래하는 이곳 티파티, 기쁜일 슬픈일 모두다 버리고, 나와 함께 노래해, 랄랄랄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