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속의파도 (82) 썸네일형 리스트형 Don"t Believe In Love - Dido 오늘 낮에 도착한 녀석.다이도의 3번째 엘범 Safe Trip Home앨범의 이름과 자켓의 어우러짐이 절묘하다.우리는 전혀 느끼지못하지만 초속 27km로 자전하는 지구와공허한 우주를 유영중인 우주비행사.집과 여행자의 대표적인 이미지라 할 수 있지 않을까?내가 산 앨범에는 가사를 한글로 번역 해 둔 것이 첨부 되어 있어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들도 곡의 분위기를 잘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Don"t Believe In Love는 Safe Trip Home의 첫번째 곡이다.이 곡에 반해서 다이도의 앨범을 질렀다.느긋한 리듬감하지만 결코 느리지 않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WILLIAM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사무라이 참프루 ED - 四季ノ唄 : 사계의 노래 카우보이 비밥을 만든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사무라이 참프루의 ed입니다. 애니메이션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고싶은 분은 아래 링크로가보세요. http://empenguin.tistory.com/trackback/242 また 夜(よる)が 明(あ)ければ お別(わか)れ 夢(ゆめ)は 遠(とお)き まぼろしに 다시 날이 밝게되면 헤어지리 꿈은 아득한 환상으로 あなたを 追(お)いかけていた 光(ひかり)の 中(なか)で 抱(だ)かれる たび 溫(あたた)かい 風(かぜ)を たより 당신을 쫓고 있었지 빛 속에서 안길 때마다 따스한 바람을 의지하며 春(はる)を 告(つ)げ 踊(おど)り出(だ)す 山菜(さんさい) 봄을 알리며 춤추기 시작하는 산나물 夏(なつ)を 見(み)る 宇治(うじ) 野原(のはら) 唐草(からくさ) 乾(かわ.. 질러버렸다 아빠바퀴벌레 yes24에서 책사다 5만원 채울려고 음반을 보는데 파파로치가 마침 보여서 장바구니에 퐁당. Paparoach! 아빠+바퀴벌레 왜 이름을 이렇게 지었을까? 하는 행동이랑 어울리기도 하고 너무 고어한 이름 보다 좋기는 하지만'ㅂ';;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WILLIAM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Happy Ending - Mika 그를 처음 알게 된 날은 지금도 분명하게 기억한다. 다이어리에 일기 까지 적어두었기 때문이다. 83년도 생의 영국 뮤지션 (젝일슨, 나랑 동갑이다) 사실 레바논 태생이나 전란을 피해 어린시절 영국으로 이민, 영국 사람이 되었다고. 프레디 머큐리와 비교되는 것이 큰 컴플렉스. 하지만 정말 머큐리가 떠오를 때가 있는 목소리이다. 전적으로 다 닮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고음 처리를 하는 남자 가수는 흔한 것이 아니니 어쩔수 없는일이 아닐까. 스키니를 즐겨입고 어딘지 교태스러운(?) 몸짓에 게이가 아니냐는 소문이 있지만 글세. This is the way you left me 당신은 이런 식으로 날 떠났어요 I'm not pretending 난 그런 척 하지 않아요 No hope, No love, No gl.. Ocean flight - 오렌지 플레인 너에게 들려 주고 싶은 노래야. 활짝 웃으렴. 스마일! 두려움 따위에 쓰러져선 안되! 바람을 등에 업고선 한걸음 한걸음!! 절망이 벤치 위에 앉아 있다와 좋은 대비를 이루는 노래가 아닌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WILLIAM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열일곱 열일곱에 난 집을 나왔다 내겐 꿈도 무엇도 없다 - 한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어린아이의 두눈에는 세상은 그다지도 밝지만은 않은것 같아 내가 해볼 수 있는 거라곤 고작 이것뿐 또 내가 하고 싶은 것도 모르는 내 삶의 나이 이제 나에게도 세상을 살아가야 할 그 만큼의 의미를 니들이 내게도 나눠줘 순간순간 내게 맡겨진 기쁨을 느낄뿐이라고 세상은 언제나 늘 내가 어리다고만 하고 내가 성장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가? 어떻게 세상이 날 이렇게 따돌릴 수가 있나 이젠 내개 남은거라곤 아무것도 없는가봐 그냥 여기 서서 혼자 울고 나 또 소리치고 누군가 날 봐주길 원하고 나 기대하지만 아무도 없는 이곳에 들려오는 내 목소리뿐...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 :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1878년 작곡된 곡입니다. 지고이네르바이젠은 집시의바이올린이라는 의미이죠. 그 이름 그대로 자유스럽고 대담스러운 집시들의 음악을 담고있는 곡입니다. 이곡이 처음 작곡되었을 당시는 사라사테 본인 이외에는 완벽히 연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바이올리니스트로서는 가장 연주하고 싶은 곡으로 불리기도 한다는 군요. 이 곡은 총 3부로 이루어집니다. 제1부에서는 잠겨 있는 정열과 억압할 수 없는 울분의 암시, 제2부에서는 집시적인 애조, 목메어 우는 애수가 넘쳐흐르며, 제3부에서는 앞서의 애조적이던 것이 집시 특유의 광적인 환희로 돌변, 잠재하고 있던 정열의 폭발을 표현하고 있다고 하네요. 유령 - 恨 몽환적인 이미지. 두려운 듯 그리운 듯 떨리는 목소리, 그 뒤로 이어지는 기타음. ------------------------------------- 죽은 소녀의 울음소리를 들었어 잊고 있던 일들을 내게 소리치고 있었어 젊은날의 질주를 내 등뒤의 너에게 너의 웃는 얼굴 꽃잎 휘날리며... 잃어버린 얘기속에 너의 목소리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이젠 이런비는 싫어 자꾸 날 두렵게해 그날도 비에 웃는 널 보았어 이제는 널 볼 수 없단걸 알아 하지만 내게 남아 있는 건 그리움 그곳엔 모든게 다있었지 또 한번 날 다시 데려가주렴 이제는 뒤돌아버린 세월에 기대어 이 몸다 부서지려고 해 언젠가 네게 있었던 또 다른 세상에 나 다시 데리고 가줘요 이른 아침 아니 새벽 비가 내려 모든걸 덮어 버렸으면...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