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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이폰으로 장문의 리뷰쓰다 날려버림 ㅠㅠ 아악!!!!ㅜㅂ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비 나염 천 자락 바람결에 흩날리며 가려히 휘청이는 어깨 비밀스런 웃음 지으며 취한듯이 나폴대다 향기 너머로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글쟁이들의 글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트와일라잇 페러디 영화 - Vampires Suck - Official Movie Trailer (HD) 트와일라잇의 패러디 영화가 제작되었다고. 영화에서 익히 보아왔던 내용들이 비틀리고 꼬여서 웃음을 자아낸다. 비록 상당히 오글거리는 장면이 많고 날카로운 비평도 많이 들은 영화지만 페러디 영화가 나올정도인 것을 보면 새삼 이 씨리즈의 인기를 느낄수 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영화리뷰 모읍니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언약 언문諺文이 어리다 한들 게 담긴 마음도 그러할까. 약조가 담긴 연서를 쓰다듬는 손길 애달픔에 떨리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글쟁이들의 글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붉은 색 그것은 치명적이며 이성을 마비 시킨다. 둘러 생각하는 여유를 강탈하고 원시적 충동에 사로잡히게 만든다. 그것은 상처, 위기의 대명사이다. 때때로 그것이 적절한 양이 사용되었을 경우 적당한 활기를 가져 오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즉 이것에 지나치게 물들어 버렸을 경우엔 평상시에는 결코 하지 않을 행동마저 저지르게 만든다. 색에 촉감이 있다면 그것은 묘하게 부드럽고 달라붙는 감촉일 것이다. 끈적거리며 밀도 있는 질감. 그것은 밝은 빛 속에 있을때 보다 그릿한 불빛 아래 그림자에 뒤덮힌채 볼때 더 선명하게 전해져 온다. 향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깊고 쉽게 지워지지 않는, 그래서 오랜시간 동안 흔적을 남기는 그런 향일 것이다. 망막에 새겨진 충격 만큼이나 강열한.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
간사이 여행기 7 - 오사카를 엿보다 아래 사진은 체크인을 하기 위해 가던중 발견한 호텔 트러스트 오사카 지점. 고베에서 너무 편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곳이라 기념으로 찰칵! 비록 여권 때문에 생각해보지도 못한 당혹스러운 상황에 빠졌지만 우리는 그래도 금방 정신을 수습했다. 아직 출국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고 그동안은 볼수 있는 것 다 봐야 하지 않겠나. 얼마를 들여서 온건데ㅠㅠ 한시간 가량 호텔에서 쉬다가 다시 시작한 오사카 탐험. 곳곳에서 작은 사원이 눈에 띄었다. 이걸 보고 뭐라고 하더라... 신단? 불단? 여하튼 안에 뭔가 보이길레 공물인가 하는 생각에 가까이 다가가봤다. 그런데 두둥;;; 실제 바쳐진건 바나나 하나고 나머진 그냥 쓰레기;;; 쿨럭;; 누군지 모르지만 신벌이 무섭지 않은듯. 이런 것도 있다. 마시는 용도가 아니..
NaVyMoD 스킨의 블로그 이미지 싸이즈 변경하기 NaVyMoD는 지난달 23일에 새로 발표된 시원해 보이는 남색의 깔끔한 스킨이다. 개인적으로 사이드바가 양쪽에 있는 디자인을 선호하고 스킨 위자드를 이용해 간편하게 디테일한 설정과 본문 사이즈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때문에 한가해진 김에 스킨을 이것으로 갈아타 봤다. (스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지를 참고하자) 하지만, 이 스킨의 최대 단점은 블로그 이미지 크기가 기존의 것과 달라서 길게 늘어난 형태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참에 블로그 이미지를 바꿔볼까도 생각해 봤지만, 개인적으로 지금의 이미지가 마음에 들기 때문에 스킨을 조금 손보기로 했다. 말이 손보는거지 숫자 하나만 바꾸는 아주 간단한 작업이다. 관리자 모드에서 먼저 스킨의 HTML/CSS 편집란으로 들어간다. 그다음 style.css에서 아래와 같..
애버렌드 텀블링에서 있었던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발견한 동영상 빨간 모자 아저씨에게 주목!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