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95)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바이 델레웨어, 지겨운 여름, 긴 장마, 일! 이제 내년 8월까지 작별이다. 그간 힘들기는 했다만, 이쁜 너 처다보느라 좀 덜힘들었다. ...하지만 이제 안녕 ㅠㅂㅠ!!! 그리고, 기다려라 부산 국제 영화제!!!!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Blogger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 마감했습니다 블로그 다시 시작한 기념으로 지난 두달간 축적된 초대장을 배출합니다! 초대장을 원하시는 분은 간단한 미션 하나를 수행해주셨으면 합니다요. 재미있는 [책]을 추천해주세요. 지난 몇달간 책에 좀 많이 굶주려 있습니다.ㅜㅠ 장르는 상관없습니다. 소설, 시집, 인문 교양서적, 만화 등등..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추천해주시는 책과 그 이유(이 책은 이러이러해서 재미있다~)를 e-mail 주소와 함께 비밀 덧글로 적어주세요^^ 참고로, 선착순 아닙니다! 그러니까 정성껏 적어주셔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밤의 파리 - 자크 프레베르 2010년 9월 26일 방영되었던 일밤에서 소개되었던 시. 자크 프레베르는 프랑스 시 문학계의 거인. 딱딱하고 정형화된 것이 아닌 자유롭고 일상적이며 어렵지 않은 시로 프랑스의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 자크 프레베르를 정말 좋아하는데 일밤에 책을 협찬(..이겠죠?)했던 민음사에서 이 시를 스크랩하면 자크 프레베르의 [꽃집에서]를 추첨하여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 나는 이미 이 시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집을 원해서라기 보다는 좀더 많은 사람이 프레베르의 시를 읽어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벤트에 참여한다. 흥미 있는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 http://www.minumsa.com/minumsa/front/ME/event/event_view.php?Int_PageNo=&code=ING&st.. 태풍이 지나간 자리 오래간만에 보는 푸른빛 안녕?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D수첩 방송을 막으려했던 진짜 이유 - 이명박 일가 부동산 80만평이상(23조규모) PD 수첩 불방이라는 최악의 자충수까지 둬가면서, 끝까지 감추려 했던 추악한 비밀... 그 비밀은 대운하 투기질에 걸린, 40조 땅투기 + 30조 공사비...도합 70조를 넘는 엄청난 국가예산에 숨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보시고, 시간이 안되시면 밑줄친 밑부분만이라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하 기사 인용시작 "이명박 일가 부동산 2007년 당시 시가총액 2천3백억" 2007년 당시 공시지가는 실시가와 차이가 커서 산간지역은 100배이상의 시세차이가 있었으니 요즘 시세로 보면 약 23조이상의 부동산으로 추정됩니다. 207년 당시 이명박 대.. 포도 수확중! ^-^ 포도 수확중! 주말은 택배가 없어서 조금 한가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本情 본정 Bonjung - 베이커리 카페 7월 12일. 동생과 함께 청주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카페 두군데를 들리고 유니클로에 들러 옷가지를 샀다. 본정은 그날 두번째 들린 카페. 정확히는 케익과 초콜릿 전문점에 가볍게 카페가 합쳐진 느낌. 알록달록 복잡한 거리에서 흰 바탕에 깔끔한 검은 간판이 돋보였다 동생은 블루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사과 타르트, 나는 와인치즈무스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마침 우리가 방문 했을땐 이벤트 중이었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는 서비스로 마실수 있었다^^ 잠시후 서빙되어온 녀석들. 타르트는 보기만 해도 단 맛이 입안에서 물씬 풍기는듯. 무스 위에는 초컬릿과 와인에 조린 사과 초록이로 장식이 되어있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 정적인 미가 있는 데코레이션. 맛도 지나치게 느끼하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달달하고 부드러웠.. 카페 예가체프 때는 7월 22일. 낮 최고 기온이 35도에 임박하는 찜통 더위에 포도 나무 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 가지를 정리하다 참을 먹기 위해 잠시 작업장으로 들어왔다. 시원한 물 한잔을 벌컥벌컥 마시던 엄마가 갑자기 입을연다. [우리 어디 시원한데 놀러갈래?] 그 한마디에 나와 동생은 쏜살같이 집으로 내려가 외출준비에 돌입. 그리고 일전에 가보려다 미처 못갔던 청주의 핸드드립 카페 예가체프로 향했다. 음성에서 청주 까지는 약 한시간 거리. 에어컨을 틀고 갔지만 차안인지라 역시 더위는 피할 수없었다. 게다가 식전이었기 때문에, 청주에 도착했을 때는 허기와 더위에 기아상태. 예가체프는 좀 나중에 찾고 근처에 보이는 M피자로 들어갔다. 일단 피자랑 파스타 하나를 주문하고 느긋히 아이폰으로 예가체프를 찾아보려 했는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