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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마당 오픈티켓 후기 지난 11일 형님과의 만남을 뒤로 하고 도착한 상상마당. 심각한 길치이기 때문에, 디카로 약도를 찍어서 찾아갔다. 건물 뒤편에 위치한 티켓박스에서 닉네임 확인 뒤에 오픈 티켓을 수령. 6층 카페에서 디저트를 무료로 준다기에 한번 찾아가 봤는데... 따란~ 디저트만 얻어먹을 수가 없어서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사용한 서비스에는 요렇게 볼펜으로 체크를 해서 구분. 디저트로 나온 쿠키. 정식 매뉴는 아닌것 같고 오픈티켓 때문에 준비한 것으로 보였다. 다들 어디서가 많이 본 모양이랄까나... 이건 조금 특이해서 찍어봤다. 마늘향이 나고 로즈마리가 뿌려져 있었다. 6층카페에서는 선물용 티백도 팔고 있었는데 우리 카페에서 쓰는 것과 같은 회사 제품이었다!! 영화를 보기에는 시간이 늦었고, 공연을 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자연형님과 함께 산본에서 - Ocucina오쿠치나 & 핸드드립카페 몇주간의 시간 조율 끝에, 드디어 자연형님과 만남을 가질수 있었다. 약속장소는 형님의 본거지인 산본~ 맛있는 피자집과 카페를 소개시켜주셨다'ㅂ' 1차는 할리스에서! 사실, 내가 10시까지 도착하겠다고 연락을 드렸었는데, 간만의 외출이라 옷을 찾아 입느라 (내 바지들이 행방은 어디???ㅠㅠ) 예상시간 보다 30분이나 늦어버린 것이다;; 형님은 형님대로 예상시간보다 조금 일찍인 9시 30분쯤에 나오시는 바람에 결국 토탈 1시간 가량을 할리스에서ㅠㅠ 뛰는 듯한 걸음으로 도착한 할리스. 형님은 안쪽 창가의 테이블에 앉아 계셨다. 사실 제법 긴장하고 나갔었는데, 형님의 인상이 너무 좋아서~~ 그런건 그냥 까맣게 잊어버렸다랄까나'ㅂ' 이웃집 언니 같은 푸근한 인상~~ !! 점심이랄까나 브랙퍼스트랄까나, 식사를 하기..
아... 피곤타... 오늘은 블로그질 그만 하고 잠이나 자야겠다. 내일은 쉬는 날이지만 전혀 쉬는날 답지 않게 오히려 출근하는날 보다 더 일찍 일어나야 한다=ㅂ=;;
저녁노을의 빛은 사람을 취하게 만든다. 방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다 홀린듯이 밖으로 뛰어나갔다. 천천히 하늘은 집어삼키는 으스름을 넋을 잃고 바라보다 문득 한기를 느끼고서야 집으로 돌아선다.
2009상상페스타 미래공감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9월1일에서 9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상상마당 상상페스타 미래공감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아쉽게도 오사카행 비행기 티켓은 멀리멀리 날아갔지만, 타인양도 불가에 이미 제주항공에서 티켓 끊어둔것도 있어서'ㅂ'; 당첨되었어도 오히려 곤란했을 거다!! 2등상(?)으로 받은 것은 오픈티켓이라는 녀석인데 9월 11일에서 13일까지만 판매, 사용 가능한 티켓으로 이 한장으로 하루동안 영화/공연/전시/프로그램 등등을 모두 즐길수 있다는 말씀! 덕분에 휴일이 10일이었는데 11일로 바꾸고 지인을 만날 약속도 바꾸어버렸다!! 이렇게 된 이상, 영화와 디저트, 차와 기념품 모두 챙겨주겠어!!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길. ▶ 오픈 티켓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
가을 나에게는 계절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몇가지 있다. 겨울은 성애가 낀 유리창, 봄은 제비와 노랑나비, 여름은 수박과 소나기이다. 그리고 가을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바로 고추잠자리와 까마득히 높은 하늘이다. 요즘 하늘은 참 높고 맑아 현기증이 일정도로 먼곳 까지 이어진다. 그 틈바구니를 빨간 고추잠자리들이 해엄치곤 한다. 선명한 색의 대비. 올해도 가을 하늘은 참으로 깊었고 고추잠자리들은 어여쁜 붉은 빛을 띄고 있었다.
친구에게 보내는 노래 - 설이왕자 뭐랄까, 설이왕자님 친구는 정말 뿌듯할 듯'ㅂ' 설이왕자님의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general82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WILLIAM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현기증을 느끼고 싶을때 3분간 바라봐 줍시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