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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궤적/리뷰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 뎁의 만남 - 투어리스트 The Tourist, 2010




12월에 개봉이니 약 두달정도 남았지만 벌써부터 기대되는 영화.
감독의 이름은 조금은 생소한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하지만 그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인 '타인의 삶'은 조금 귀에 익은 이름이다.
비록 영화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흥미위주라기 보단
작품성이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차기작인 투어리스트는 더욱 기대된다.

물론, 졸리와 뎁이 주연이라는 이유도 큰 이유중 하나지만.
처음엔 이 둘이 같이 화면에 나오는 걸보고 눈을 비벼봤을 정도다.

조니 뎁과 안젤레나 졸리라니!

전혀 상상도 해보지 못한 조합이다.
두 배우의 성격이나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보다는
조니뎁이 케리비안 씨리즈 이외의 블록버스터를 또 찍으리라곤 생각도 못했기 때문이다.
그가 아예 블록버스터 영화까지 발을 넓힌건지,
아니면 단지 감독과 뜻이 맞았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로서는 그가 이런 스케일 큰 영화에 출연해주는 것이 기쁠뿐이다.


일설에 의하면 조니뎁의 아내가 졸리와의 베드씬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이 영화를 찍지 말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는데...

만약 그 말이 사실로 이루어 졌다면 저 화면에 졸리와 마주보고 앉은 사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나 탐 크루즈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뭐 하지만 딸바보라는 별명이 붙은 조니뎁과
세기의 커플이자 슈퍼맘의 대명사인 졸리가
실수로라도 눈이 맞을 일은 없다는게 정답일 듯.


여튼, 12월까지 어찌 기다리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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